[언론보도-중도일보] 청소년 사고 대처능력 키우는 해양안전체험센터 개소

청소년 사고 대처능력 키우는 해양안전체험센터 개소
기사입력 : 2016-09-27 11:16     [ 중도일보 ] 면번호 : 100면
청소년 사고 대처능력 키우는 해양안전체험센터 개소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30일 오후 3시 서울 금천청소년수련관에 해양안전체험센터를 연다.

센터는 지하 1층 90㎡ 규모 체험관과 지하 2층 732㎡ 크기의 수영장으로 이뤄졌다. 청소년의 해양안전 사고 대처능력을 키우고, 이론과 체험 교육을 함께 가르치자는 취지에서 조성됐다.

이론 교육에서는 구명조끼가 어디에 있는지, 구명뗏목은 어떻게 생겼는지, 배에서 탈출한 뒤에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등을 가르친다. 체험 교육을 통해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는 법을 가르치고, 구명환 던지기나 구명보트로 조난자 끌어올리기도 익히도록 한다.

시는 “서울시교육청 초등학교 3학년 교과과정으로 진행되는 생존 수영과 연계 운영해 질 높고 효과적인 해양안전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며 “연 1만 명 이상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시는 매주 토요일마다 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유학기제와 연계된 해양 관련 진로 탐색 활동과 동아리 활동도 마련할 계획이다.

개소식에서는 청소년과 시·구의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 사업추진 경과보고, 체험 활동 등이 이어진다.

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는 청소년은 청소년해양안전체험센터 홈페이지(www.yose.or.kr)나 전화(070-7858-9622)로 문의하면 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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